티스테이션이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새단장했다.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 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 19년 4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먼저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 픽업 및 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티스테이션닷컴은 고객들에 타이어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알쓸타잡)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비스는 티스테이션 TV, 타이어 정보, 타이어 리뷰 등 3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