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379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정당계약에 돌입했다.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되며 평균 17.02 대 1, 최고 138 대 1(159㎡ 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28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