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 등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유재석은 대선 투표 독려 프로젝트 ‘보트 포 코리아 : 잘 뽑고 잘 찍자’에 재능기부했다. 영화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고소영, 이순재, 박정민, 조진웅, 권율, 한예리, 개그맨 김구라 등 약 40여 명이 노개런티로 동참했다.
이들은 캠페인 영상에서 투표선물세트 박스에 놓인 ‘기표 마크 뽑기’(달고나 뽑기)에 도전한다. ‘보트 포 OO’ 빈칸을 채우는 시간도 갖는다. ‘~을 위한 투표’라는 문장을 만드는 미션을 통해 투표 중요성을 알린다.
캠페인 영상은 다음달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등에서 공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