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태영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강남갑 당원협의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전과 4범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본인·부인·배우자)를 거론하자, 이재명 후보의 전과 기록으로 응수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전과 4범의 후보는 빼놓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송 대표가 윤 후보를 비판하는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