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에서 떡볶이 밀키트로 갑부가 된 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한국인들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연 매출 36억원을 달성, 갑부 반열에 오른 윤홍권, 김강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11년 전, 65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개인방송 등 다양한 창업을 시도했다. 실패를 거듭하다가 2000만 원의 비용으로 시작한 떡볶이 사업은 현재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