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로봇 보행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경우 재활로봇 산업을 전담할 부서가 없고, 병원에서도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는 극히 일부 환자에만 선별 의료 급여가 준비 중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재활로봇을 ‘장애인께 새 삶을 드리는 따뜻한 기술’이라고 표현하며 제도적 활성화를 약속했다.
윤 후보는 향후 재활로봇 관련분야의 연구와 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