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세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녀는 스위스의 대중교통 트램을 타거나 퐁듀를 먹는 등 마스크를 쓰고 있기도, 벗고 있기도 하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여행 제한이 2년도 넘은 지금 그녀의 여행 사진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