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프 ‘원더풀 마이 라이프’ © 뉴스1
이광기가 아트디렉터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kyTV(스카이티브이)의 라이프스타일 채널 오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에서는 배우에서 아트디렉터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연 이광기를 만난다.
이광기는 지난 1985년 16세 나이에 KBS 드라마 ‘해 돋는 언덕’에서 데뷔했다. 15년 간의 무명 시절을 거친 그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KBS 드라마 ‘태조왕건’, ‘정도전’ 등에 출연하며 정통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37년 차 명배우에서 독보적인 아트디렉터로 돌아온 이광기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