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두들은 국내 업계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PR 컨설턴트 연합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샤우트 두들은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홍보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함샤우트 두들은 PRCA APAC 가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PRCA는 1969년 런던에서 설립돼 전 세계 82개국 3만5000여 명 이상의 PR 전문가로 구성 된 세계 최대의 PR 컨설턴트 연합이다. 런던·홍콩·두바이·싱가포르 등 각 해외 지점을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풍부한 업계 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함시원 대표는 “이번 PRCA APAC 가입으로 함샤우트 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한국 대표로서 전문성을 공유하며 연합 회원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