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술계’는 한 주 간 눈 여겨 볼만한 미술 소식을 정리해드리는 코너로 매주 금요일 발송되는 뉴스레터 ‘영감 한 스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술관에 가면 창의성이 샘솟기를 기대하지만, 보기만 해서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감 한 스푼’은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성의 사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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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자체 경매 나선 한국화랑협회
이인성, 사과가 있는 정물 ⓒ이인성기념사업회
○ 학대 아동 주제로 한 전시 ‘밤을 넘는 아이들’
신희수, 네버랜드-경계의 아이들 ed. 1 of 7, 피그먼트 프린트, 2020년
30~40대 작가 10명이 자신의 경험과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90여 점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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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