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ESG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40여개 지자체·교육청·협회·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캠페인의 대국민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