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엄마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이수진의 유튜브 채널엔 ‘엄마가 죽여버리겠다고 연락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수진은 “방송 출연 후 엄마에게 ‘나가 죽어’라는 말을 들었다”며 “사과를 드렸는데 더 욕을 한다. 방송 끝난 후부터 메신저로 욕을 시작하시더니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약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