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애주가 면모를 뽐낸다.
오는 3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리얼한 ‘술꾼’ 연기로 화제를 모은 정은지가 출연해 母(모)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한다.
이날, 정은지는 ‘술꾼 도시 여자들’의 애주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실제 주량에 대해 “3~4병 밖에 못 마신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솔직 털털한 입담을 방출한 그녀의 매력은 3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