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
김한석은 29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뉴스룸’에서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유튜브에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속 썸네일을 지적하며 거짓 뉴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 유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해 7월 아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노래한 일화를 공개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김한석은 중학교 동창인 아내 박선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