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하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 (이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설을 맞아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세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모님 산소에 가기 전 먼저 국민께 세배드리고, 저희 부부도 세배했습니다”란 글과 함께 김씨와 함께 세배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은 이 후보는 “제가 나고 자란 곳, 제 아내의 관향(안동김씨) 안동의 전통가옥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봉화 선산 부모님 산소에서 성묘한 뒤 경주이씨, 안동김씨 등 종친회 사무실을 찾아 인사를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