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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아산공장 설비공사를 끝내고 아이오닉6를 생산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이어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가 적용된 전용전기차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공개한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로 배터리 용량은 77.4kWh 수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공사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생산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