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사진)를 활용한 댄스챌린지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플랫폼 ‘릴스(reels)’를 활용해 진행된다. LG전자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가비, 뤠이젼, 송희수 등 유명 안무가와 배우 김희정이 선보인 춤을 확인한 뒤 LG 스탠바이미를 알릴 아이디어를 더한 카피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10일 ‘좋아요’ 개수와 영상 아이디어의 참신함 점수를 반영해 우승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기로 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