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News1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누적 2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4일 공개된 오리콘 최신 차트(2월 7일 자 / 집계기간 1월 24일~30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발표한 ‘버터’는 주간 2만4862 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다. ‘버터’의 합산 싱글 랭킹 누적 포인트는 201만3724 포인트로 집계됐다.
‘합산 싱글 랭킹’은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쳐 환산한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다.
오리콘은 “‘버터’는 ‘합산 싱글 랭킹’에서 누적 200만 포인트를 넘긴 역대 다섯 번째 곡”이라며 “누적 200만 포인트 돌파 작품을 2곡 이상 보유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라고 전했다.
‘버터’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1’의 ‘작품별 판매량’ 부문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