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 뉴스1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6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4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 3일 모든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849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월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하루 만인 29일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세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