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뉴스1
데미 무어(60)가 환갑의 나이를 믿을 수 없게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무어는 지난 3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무어는 회색 슈트 패션을 선보인 채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의 탈의 후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의상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전까지 세 딸을 뒀다. 이후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