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필모(48)가 두 아이 아빠가 된다.
이필모 부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37)은 4일 인스타그램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이제 애 둘 엄마”라며 “담호 동생이 생겼다. 헤헤”라고 알렸다.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과 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다”며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임신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수연아 축하해. 8월에 같이 우짜우짜 하자”라고 남겼다. 배우 정준호 부인인 아나운서 이하정도 “축하해요 수연씨”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