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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와 충돌 후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밤 11시 24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순찰차 파손에 대해서는 배상청구할 수 있으며 형사과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