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 봄을 알리는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나비정원에서 호랑나비와 큰줄흰나비가 봄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온실에 영춘화가 활짝 피어 있다. 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온실에서 시민들이 식물을 관람하고 있다. 뉴스1
2022년 입춘(立春,2월4일)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 대문에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직접 쓴 박진우(남)서예가와 관계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이 쓰여진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김동주기자 zoo@donga.com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형형색색 꽃을 피운 팔레놉시스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있다.뉴스1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