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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집주인은 누구?

입력 | 2022-02-07 03:00:00


삭막한 겨울 숲. 누군가 벚나무 잔가지를 모아 움막을 지어 놓았네요. 칼바람 쌩쌩 들어오겠지만 왠지 집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