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TV토론 연기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2.6/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7일 골다공증과 우울증을 진단하는 국가건강검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심쿵약속’ 33번째로 이같은 내용의 복지 공약을 공개했다.
현재 골다공증 무료 검진 대상은 만 54세와 만 66세 여성인데, 이를 만 60세와 만 72세 여성까지 총 4차례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50세부터 10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건강검진 내 우울증 등 정신건강검사 주기를 5년 주기로 단축하겠다고 윤 후보는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