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 모임♥ 행복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호박 장식이 달려 있는 카페에서 턱을 괸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소곳하게 아래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보라가 13남매의 장녀로서 행복을 느끼고 있음을 짐작케 해 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라님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주말 가족 모임 좋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이에요”, “너무이뻐용”, “내 친구 보라님,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이후 ‘인간극장’,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 개봉한 영화 ‘긴 하루’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