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이수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월을 잊은 듯 넘사벽 비키니 자태를 인증했다.
7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 실밥 뜯어질까 봐 운동 못하고 있지만…키 163㎝에 몸무게 4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한뼘 비키니를 입고 굴곡진 몸매를 마음껏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수진은 바다의 수평선과 맞닿아 있는 듯한 한 실외 온수 수영장에서 한겨울의 추위를 잊은 듯 행복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키가 163㎝라니 진짜예요? 비율상 키가 168㎝는 넘으시는 줄 알았어요”, “원장님은 진짜 여신님”, “바비인형 몸매”, “완벽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 올해 53세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혼 후 딸 제나 양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