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와 이완/이보미 SNS 갈무리 © 뉴스1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이자 남편 이완(본명 김형수)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보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000원씩 내고 유채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미가 이완의 품에 안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 이완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단란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보미는 톱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도 이완과 지난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9년 12월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