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윤귀남 역을 맡은 배우 유인수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9일 연속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좀비보다 더 잔인한 악행을 저지르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은 유인수는 4만 대에 머무르던 SNS 팔로워가 100만까지 폭증해 ‘지금 우리 학교는’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유인수의 과거 출연 작품의 연기 클립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유인수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그간 쌓아온 단단한 내공으로 빌런 ‘윤귀남’을 탄생시키며 없어서는 안될 핵심 인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