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7일 “박소담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현재는 완치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갑상선 유두암 수술 뒤 회복 중인 박소담은 최근 주기적인 병원 진료를 위해 매번 PCR 검사를 받아오다 지난 설 연휴 직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소담은 지난해 12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냈다. 다만 지난달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 홍보 일정에 불참하고 휴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