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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얼음왕자’… 훈련서 ‘쿼드러플 악셀’

입력 | 2022-02-08 03:00:00

[베이징 겨울올림픽]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하뉴 유즈루가 7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열린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쿼드러플 악셀(4회전 반) 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쿼드러플 악셀 점프는 공식 대회에서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하뉴는 이날 여러 차례 쿼드러플 악셀 점프를 시도했지만 매끄럽게 뛰지는 못했다. 하뉴는 “힘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경기에서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