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베름, 연세대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협약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균체성분 및 대사산물로 최근 ‘장내 미생물 및 유전정보’를 통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에 이어 4세대 유산균으로 주목받으며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열이나 산에 영향 받지 않아 가공성이 뛰어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특성을 바탕으로 인체에 필요한 신기능성 연구에 집중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내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표이다.
■ 힐세리온, 차세대 휴대용 초음파진단기기 출시
류정원 대표는 새로 출시되는 소논500 시리즈는 기존 휴대용 초음파 제품보다 훨씬 향상된 초음파 영상화질을 구현했고 크기와 무게도 30% 이상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소논500 시리즈는 초음파 진단을 어려워하는 비숙련 의사들을 위해 인공지능을 탑재한 진단 보조 및 자동 검사보고서 기능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는 초음파를 이용한 영유아 고관절 탈구검사(DDH)를 보조하고 검사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이후 폐렴검사, 하지정맥류검사, 초음파유도 조직검사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인공지능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 에스쁘리덤, 아로마 에스테틱 ‘라파롬’ 출시
라파롬은 9종의 블렌딩오일, 5종의 하이드로오일과 15종의 아로마틱라인 등 총 29종의 아로마오일을 선보였다. 라파롬의 모든 캐리어오일과 에센셜 아로마오일은 퓨어등급, EWG 안전기준에 의해 선별제조하며 특허받은 제조법에 의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라파롬 관계자는 “라파롬은 20∼25년 경력의 뷰티세러피스트 4명의 연구진에 의해 완성됐다”며 “오랜 경험과 임상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