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배우 차인표(56)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차인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동안 함께 한 손목 스트랩을 이제 교체한다. 수천 번은 매달리고 잡아당겼을 텐데, 끈질기게 끊어지지 않고 버텨주었다”라고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간 고마웠다. 더불어 1년 동안 함께 운동해준 임 코치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 스트랩으로 다시 일 년을 출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특히 이날 차인표가 공개한 손목 스트랩은 오랜 시간 사용한 듯 많이 헐거워진 모습이었으며 차인표가 꾸준히 운동에 열중했던 시간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하는 멋진 배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이가 사실인가요? 30대 같아요”, “등 근육이 헐크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