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 보라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해제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보라는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한편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50여명에 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