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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정원 등 전용 공간에서 누리는 고품격 삶

입력 | 2022-02-10 03:00:00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신일건설은 경기 평택시에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를 공급한다. 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선호도가 가장 좋은 전 가구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4층 가구엔 다락공간과 테라스를 제공하며, 1층 가구엔 전용 정원이 제공된다. 가구별 차별화 혜택을 줄 뿐 아니라 스마트한 공간을 제공하며 미래지향적 트렌드에 맞춰 전용면적 149.23m²로 전 가구 모두 발코니를 무료 확장했다. 방 4개, 화장실 2개, 다이닝룸, 대형 팬트리 등 구조로 이뤄져 있다.

특히 단지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워 ‘삼세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모든 반도체공장이 가동되면 생산유발효과 41조 원, 고용창출효과 44만여 명, 상주인구 15만 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 일대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것은 물론이고 주택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돼 매매가 또한 고공해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는 평택 최초 최고급 주거단지를 목표로 KT와 협업해 단지 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가전기기를 편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음성인식)로 입주민들은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고품격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조건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50%(무이자), 잔금 40%로 파격적이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본보기집은 평택시 비전5로 41 3층에 있으며 전화 예약제로 운영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