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삼 농장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진 가운데 ㈜잎새삼에서 선보이고 있는 잎새산삼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잎새산삼은 삼뿌리보다 유효성분이 몇 배나 많이 들어있는 잎과 줄기까지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다.
㈜잎새삼은 10여 년간 하우스 재배 연구를 통해 종자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온 끝에 특화된 잎새산삼을 내놓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잎새산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실로 원광대 한의학 연구서에서 개발을 완료해 2012년 특허 출원한 황제 경옥고를 선보이고 있다. 황제 경옥고는 동의보감에 소개되는 대표적인 보약으로 인삼 대신 잎새산삼 100뿌리로 만들어 효능을 극대화했다.
㈜잎새삼은 30년 세월 산양삼 연구에 매진해온 회사다. 이처럼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잎새산삼 농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영동으로 평가받으며 미래 영농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잎새삼은 직영농장 분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특별 분양을 진행함과 동시에 잎새산삼 직영 농장주를 모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건강도 챙기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잔여계좌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