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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리역’ 분양 돌입

입력 | 2022-02-09 15:09:00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4가구 △59㎡B 18가구 △59㎡C 7가구 △74㎡A 110가구 △74㎡B 17가구 △84㎡A 24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경기 구리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구리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창중과 인창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구리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