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 회분 첫 출하가 시작된 9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관계자들이 백신을 수송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안동=뉴시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들이 안동 L하우스에서 생산된 뉴백소비드를 검수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이하 뉴백소비드)가 9일 오전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첫 출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뉴백소비드 84만 회 접종 분을 국가출하승인 했고 이달 말까지 약 200만 회 접종 분을 출하하겠다고 밝혔다.
군·경 관계자들이 노바백스 수송 차량에 대한 경비를 서고 있다. 안동=뉴시스
9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산읍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열린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백신 수송차량에 봉인지를 붙이고 있다. 안동=뉴시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