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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숍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오후 9시45분쯤 노원구 상계동 마사지숍에서 손님 A씨(39)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업소 주인은 A씨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는 “손님이 죽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부검을 신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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