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음성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국내 첫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군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332억 원을 들여 금왕테크노벨리 산업단지 8085m²(위치도 참조)에 조성할 예정인 이 센터는 단층짜리 시험동(4165m²)과 36점의 액화수소 시험설비·장비, 사무동(600m²)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말에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