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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숨은 번호표

입력 | 2022-02-11 03:00:00


부끄러웠나요. 양버즘나무 가로수에 고정한 동그란 인식표가 웃자란 껍질에 반쯤 가려 있네요. 번호 말고 이름을 붙여줬다면 어땠을까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