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포천시 창수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군부대에서 쏜 조명탄으로 인해 경기 포천시 창수면에 산불이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1분께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중이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와 150명의 인원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포천=뉴스1)
지난 10일 포천시 창수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