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35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진 발생 위치.(기상청)
11일 오전 10시35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41.30도, 동경 129.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
계기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