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과림동 산불 발생 현장.(산림청 제공) © 뉴스1
12일 오후 6시36분쯤 경기도 시흥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 한 야산(과림동 569-4)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인력 등 9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8시4분쯤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임야 약 0.3㏊(산림청 추산)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흥=뉴스1)
시흥 과림동 산불 발생 현장.(산림청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