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며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2.12/뉴스1
서울시가 1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올해 두 번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82㎍/㎥를 넘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