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오른쪽) 최민정 선수가 출정현황판에 은메달 스티커를 붙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BBQ 제공) © 뉴스1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맡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역시 최 선수에게 ‘치킨연금’을 지급하는 안을 적극 고려해보겠다고 격려했다.
13일 BBQ에 따르면, 윤 단장은 전날(12일) 최 선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고생한 쇼트트랙 선수를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과 격려를 전달했다.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BQ 제공) © 뉴스1
이와 관련해 윤 단장은 “응원하는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다면 (‘치킨연금’ 지급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