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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오늘 모친상…뇌졸중 투병 끝에 별세,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입력
|
2022-02-14 13:45:00
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의 어머니가 이날 향년 76세 일기로 별세했다.
정형돈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정형돈의) 어머님이 지병이 있었다”라며 정형돈과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