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김혜수가 동갑내기 배우 이정은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년심판 #나근희 #심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이정은의 등에 업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영화 ‘내가 죽던 날’(202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도 함께 출연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혜수는 심은석 역을, 이정은은 나근희 역을 각각 연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