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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입짧은햇님, 꽈배기로 8만 원 이상 지출…이색 토핑 눈길

입력 | 2022-02-15 03:00:00

tvN ‘줄 서는 식당’ © 뉴스1


 ‘줄 서는 식당’ 코미디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본명 김미경), 셰프 박은영이 꽈배기값으로 8만 원 이상을 지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이색 꽈배기 식당을 찾은 미식검증단(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식검증단은 각양각색 다양하고 독특한 토핑이 눈에 띄는 이색 꽈배기 맛집을 찾았다. 줄 선지 55분 만에 맛집에 입장한 이들은 오래 기다린 만큼 다양한 종류의 꽈배기를 담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꽈배기 계산에 나선 이들은 끝없이 올라가는 금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세 박스를 채운 꽈배기 값으로 83300원을 지불했다. 박나래는 “오늘 다 먹고 갈 건데?”라며 당황하기도. 계산 후, 꽈배기를 먹을 수 있는 2층으로 향한 이들은 토핑마다 다른 꽈배기 맛을 만끽하며 다시 줄을 서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줄 서는 식당’은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