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곽민정 해설위원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과 김예림을 응원했다.
곽민정과 남현종 캐스터는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유영, 김예림 경기를 해설한다. 곽민정은 “두 선수가 이번 시즌 무척 잘해줬다. 올림픽이 큰 대회이지만 다른 대회와 똑같이 준비한 만큼 너무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긴장은 나 혼자 할 테니 선수들은 편하게 원래 하던 대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영은 전체 30명 중 27번째로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한다. 김예림은 19번째다. 17일 프리스케이팅 연기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서울=뉴시스]